P34우리가 집착하는 특권 의식과 삶이 어떠해야만 한다는 머릿속 생각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실재와 진실로 함께할 수 있는 능력을 가로막기 때문입니다특권 의식과 '~이기만 하면'이 부분은 첨 접해본 내용이라 아주 신선합니다 그런 참 공감이 가네요 스스로 그러고 있었네요P35불편하면 행복할수 없다는 신념이 오히려 불편 자체보다 더 큰 문제가 됩니다신념! 바로 그 신념이 나를 더 옥죄고 있었고 주변 사람들까지도 강요하게하게 해서 모두가 괴로움의 결과를.. 그런 거였군요!!P45아내가 귀가 먹었다는 강한 판단사실 모든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겁니다 나를 상대가 화나게하고 괴롭히고 있다는 것도 그저 내 생각일 뿐이라는거...'그건 니 생각이고~' 요런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ㅎㅎㅎP62왜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무엇이냐가 더 중요하고 왜를 분석하는 것보다 어떻게를 연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고 쓸데없이 시간을 버리지 않게 된다는 것102세가지 질문1바로 지금 나는 참으로 행복한가?2행복을 가로막는 건 무엇인가?3지금 있는 그대로에 내맡길 수 있는가?단순히 지금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만 집중해보고 있었는데 이 세가지 질문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생각해 볼 수있겠네요좀더 쉬운 말로 풀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117"더욱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야만해"라는 엄격한 자기 판단은 필요 없습니다.오히려 더 마음에 평화를 방해하는 거시라고 할수있겠죠127각각의 '나' 대신 '어떤 느낌'을 주어로 해서 이름 붙이면 한결 홀가분함을 느낄 수 있고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맛이 증가합니다이 방법! 아직 해보지 못한건데요,화가 화를 내는 것이라 나중에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지.. 그렇게 화 낼 일도 아녔는데... 라고 후회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일상에서 누구나 많이 그럴때가 있죠내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뭔가의 씌인듯 말이죠최근에 전 명상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는데요,8장에 명상에 대해 나옵니다P137우리의 경험을 바꾸려고 애쓰면 안 됩니다. 단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그저 그것 만으로도 멈출수있고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것같아요149기본적인 명상법도 나와있습니다감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저는 감사하기를 떠올리면 박보검이 생각납니다. 여행프로그램에서감사는 하면 할수록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긴다고 했던 모습이요이번주 저 역시 감사한 일을 많이 경험했는데, 아주 작은 것 사소한 것에도 감사했더니 얻어진 결과였어요 작은 감사들이 모여서 겨속 감사한 일들이 이어졌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또한 베풀기와 나눔이라는 것은 이 책에서도 꼭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이며 방법은 어떤 방식이든 물질이든 양이 적든 많든 상관없다는 것.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돈이나 물건을 기부하거나 사람이나 동물 등 특정 대상을 직접 상대하는 것만이 진정한 봉사라고 여기거나 자신이 선택한 방식만이 정답이며 왜 너는 이걸 하지 않느냐 어떤 이유든 핑계에 불가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저는 그것만이 봉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더 수많은 방식과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각자 다 다르게 나누고 있을뿐이지 특정 방식만이 옳다고 볼수 없는거죠자애심명상도 나와있어 아주 반갑습니다몇년전에 접한 후로 계속 해오고 있던 자애명상..P190에 방법도 나와있네요P236용서 명상용서 명상은 아직 해보지 못했는데요 조만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이 책에는 많은 다른 책들에서 다루고 있는 알아차리기와 머무르기 명상 등에 대해서 나오는데요..저는 거의 접해본 것이긴 한데 약간 어렵게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반면에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