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통력 공부이 책은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와의 소통부터 청소년이 된 10대와의 소통까지 다루고 있습니다.우선, 저는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먼저 든 생각이.. 엄마는 위대하다?!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부모들은 천천히 기다려주고 아이를 잘 관찰하고 그리고나서는 그 아아의 성향에 맞게 각각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대해줘야 바르게 클 수 있다고합니다.일단 부모가 되면 조급한 마음 때문에 기다려주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아이가 자립적으로 해낼수 있도록 기다려주려면 부모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하나봅니다.또한 부모 자신들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하니 부모가 된다는 것은, 부모 자격을 갖춘다는 것은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그만큼 책임감도 생기겠지요.어찌되었건간에 아이는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배워야하고 크면 다 하게된다는 말은 터무니없다는 것. 잘못된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그리고 가장 공감할 수 있었던 부분은 마음을 먼저 헤아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에 들고 있던 컵을 놓쳐 깨져을 때만 생각해봐도, 가장 놀란 건 컵을 들고 있던 사람이겠죠. 그것이 아이든 어른이든 말이죠. 그런데도 조심했어야한다며 먼저 으름장을 놓거나 혼을 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컵을 들고 있던 사람을 탓하고 비난하느라 그 사람의 놀란 마음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본인이 너무 놀라고 걱정되서 그런거라면서요. 걱정이 되면 걱정을 해줘야하는데 말이죠.또한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있으니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고 합니다. 어리다고 애가 무슨 걱정이 있냐 어린걔 무슨 스트레스냐며 무시하는 것도 많이 봤는데요, 어른이든 아이든 스트레스는 각자 제대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어릴때부터 부모와 소통을 잘하게되면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대인관계도 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어른도 아이도 소통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엄마의소통력공부 #라온북 #소통 #자녀교육법 #좋은부모되기 #사회성키우기 #문화충전 #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