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바기 성재가 읽고 좋아한 책들을 정리해 보겠어요. 어느 영역의 책들을 더읽어야하는지도 생각해보게 되겠지요.
 | 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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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나서 다시 같은 저자의 책을 샀어요. 그러니까 돌 무렵이 되겠지요. 인형을 좋아하고 막 숟가락으로 먹고 있는 터라 재미있게 읽네요. 각 신체 부위도 알 수 있고요, 특히 곰의 발을 닦아줄때는 제 발을 간지럽히는모양으로 깔깔대며 웃곤 했죠.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즐거웠던 책입니다. |
 | 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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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좋아했던 그림책입니다. 10개월 무렵에 사서 간간히 보여주었는데 14개월쯤 되니까 읽어달라고 들고 오기 시작해서 절 기쁘게 했던 책이지요.달님이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장면에서는 엉엉 소리내어 우는 소리를 내고 달님이 다시 나오면 정말 기쁘고 반갑게 인사를 한답니다. 그림이 단순하지만 내용도 그림도 참 예쁜 책이지요. |
 | 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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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이라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성준이를 위해서 구입했다가 성재를 먼저 보여주었다. 그림이 단순하지만 아이들의 맘을 끄는지 읽어주기도 전에 책장을 막 넘기더니 영차영차 장면의 아기가 힘쓰는 얼굴을 흉내내더니 다음장을 보고 까르르 웃는다. 미처 글을 읽어줄 새가 없다.그러나 장면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성이고 이야기의 흐름을 알게 해주어서 글 없이도 혼자 아이가 즐겨읽는는 좋은 그림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