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죠.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책입니다.
직장때문에 백일 지난 아이를 떼어 두고 키우던 시절, 제가 읽고 울던 책이랍니다. 지금 은 둘째 아이이게 노래로 만들어 불러주고 있지요.
언젠가 아이들이 커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