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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서진규 지음 / 북하우스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오늘 2번째 쓰는 책 이군요.
서진규의 희망을 증거가 되고싶다 라는 책을 접하게 된건 우연치 않게 몇년전 그때 너무나도 유명한
모방송국의 느낌표에서 강의 했을때 서진규님의 지금까지 살아온 강의를 들으면서 그책 읽을 일게 되었다.
가난하고 배고픈 어린시절 6.25 전쟁이 끝나고 가난한 50.60년에 하루 3끼 다 먹지 못하던 그 시절
서진규님은 배고픔에 시달리면서 내가 이 다음에 커서는 절때 이렇게 가난하게 안살고 배불리 먹고
살고야 말꺼라는 다짐을 하고 굿굿하게 살아가는 서진규님.
어린 청소년 시절에 먹고살려고 미국에 식모살이 광고모집을 보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무작정 배고품을
극복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가족으로터 떨어져서 살아간다.
그녀는 그렇게 미국으로 날아가고 식모살이 할때 말이 통하지 않았던 영어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게된
서진규님.
저자는 그렇게 미국에 낮에는 식모살이 하면서 밤에는 영억공부를 하면서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 시간을 흘리 어느덧 성인이 되고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 육군에 지원하게 된다.
그당시 미국에서는 여자가 군대에 입대 하는건 미국사회에서는 안좋은 인식이 있었고, 별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지만, 그녀는 또다른나 자신을 실험에 보기 위해서 미국 육군에 지원하게 된다.
미국육군에서 훈련은 고통의 훈련이였다. 이를 꽉 물고 훈련을 받으면서 그 고통을 이겨내고 합격하고
남들보다 한발자국 하나 하나씩 전진해서 미국 육군 소령까지 되었다.
그녀는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학문에는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한다. 그녀의 목표는 하버드대학.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하버드 대학 그녀는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모든것을 떠나 보내고 시작을 하게 된다.
서진규님에게도 뼈 아픈 실현이 있었다. 그 실현을 극복하고 한가정의 엄마로써, 군인으로써, 대학생으로써 그녀는 지금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 삶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더욱더 새로운 도전 대학원에 진학해서 내 삶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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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태풍처럼 찾아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서진규님을 보면서 아~
나도 할수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진정한 희망을 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라고생각합니다.
부족한 나의 리뷰를 읽어 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수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