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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당신의 새출발을
오히라 미쓰요 지음, 김인경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새로운 삶의 방식 남들보다 힘들게 살아와서

다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라서 진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부터 응원합니다. 당신의 새출발을 이라는 책의 리뷰를 쓰겠다.

어려부터 내 삶이 별거 아니게 살아온 주인공은 일본인의 오히라 미쓰요 라는 여성이다.

암울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주인공은 늘 항상 아무 이유없이 학교때에서 왕따를 당한 학생이 되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그녀는 때론 의지할때 없을때 할복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었다.

죽음은 쉽게 끝나는게 아니라 하늘의 운명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그후부터 그녀는 인생을

삐뚤어지게 걸어 가고있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비행 소녀였다. 중학교 16살쯤 일본에서 무서운

야쿠자 조직폭력에 가담을 하게 되고 그렇게 인연이 되어 야쿠자 최고의 오야붕과 결혼을 하게 되고

등에 커다란 문신을 세긴다. 그녀는 계속 2~4~년 살아오면서 이게 내 삶의 방식이 아니다하고 야쿠자라는

세계에서 떠나게 된다. 다시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마음을 잡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일본에서 어렵다는 공인중개사와 사법시험에 당당히 젊은 29살의 나이에 독학으로 합격 하게 된다.

그녀는 또한 일본사람이 하기 어렵다는 영어를 정복하게 된다. 책의 내용은 그녀가 어떻게 영어정복을

했는가 를 한국사람과는 다르게 새롭게 공부방식을 소개한다.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내 삶이 영어이 인생이 되어가고 있다는걸 느낀다.

지금도 이책에 대해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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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서진규 지음 / 북하우스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오늘 2번째 쓰는 책 이군요.

서진규의 희망을 증거가 되고싶다 라는 책을 접하게 된건 우연치 않게 몇년전 그때 너무나도 유명한

모방송국의 느낌표에서 강의 했을때 서진규님의 지금까지 살아온 강의를 들으면서 그책 읽을 일게 되었다.

가난하고 배고픈 어린시절 6.25 전쟁이 끝나고 가난한 50.60년에 하루 3끼 다 먹지 못하던 그 시절

서진규님은 배고픔에 시달리면서 내가 이 다음에 커서는 절때 이렇게 가난하게 안살고 배불리 먹고

살고야 말꺼라는 다짐을 하고 굿굿하게 살아가는 서진규님.  

어린 청소년 시절에 먹고살려고  미국에 식모살이 광고모집을 보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무작정 배고품을

극복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가족으로터 떨어져서 살아간다. 

그녀는 그렇게 미국으로 날아가고 식모살이 할때 말이 통하지 않았던 영어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게된

서진규님. 

저자는 그렇게 미국에 낮에는 식모살이 하면서 밤에는 영억공부를 하면서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 시간을 흘리 어느덧 성인이 되고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 육군에 지원하게 된다.

그당시 미국에서는 여자가 군대에 입대 하는건 미국사회에서는 안좋은 인식이 있었고, 별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지만, 그녀는 또다른나 자신을 실험에 보기 위해서 미국 육군에 지원하게 된다.

미국육군에서 훈련은 고통의 훈련이였다. 이를 꽉 물고 훈련을 받으면서 그 고통을 이겨내고 합격하고

남들보다 한발자국 하나 하나씩 전진해서 미국 육군 소령까지 되었다.

그녀는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학문에는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한다. 그녀의 목표는 하버드대학.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하버드 대학 그녀는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모든것을 떠나 보내고 시작을 하게 된다.

서진규님에게도 뼈 아픈 실현이 있었다. 그 실현을 극복하고 한가정의 엄마로써, 군인으로써, 대학생으로써 그녀는 지금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 삶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더욱더 새로운 도전 대학원에 진학해서 내 삶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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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태풍처럼 찾아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서진규님을 보면서 아~

나도 할수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진정한 희망을 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라고생각합니다.

부족한 나의 리뷰를 읽어 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수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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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좀머씨 이야기

처음에 이책을 읽기전에 이 저자가 유명한다는 걸 알았다. 얼마나 유명한 저자인지도 모르고 그냥

왠지 어렸을때 국어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도서가 이책 이라서 그때를 떠올리며 읽게 되었다.

한꼬마 어린아이와 아빠 엄마 나 그렇게 세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마을에는 항상 이상한 지팡이를 들고 계속 걷는 사람이 있었으니 마을 사람들은 그 사람을 좀머씨 아저씨라고 한다.

항상 매일 어디론지 갈곳도 정해지지 않고 그냥 무작정 걷는 아저씨 때론 뛰어가는 좀머씨 아저씨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그냥 그날따라 좀머씨 아저씨는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에 길을 걷고 있었다.

꼬마 주인공의 아버지가 비를 맞고가는 좀머씨 를 보고 차에 타라고 하지만 좀머씨 아저씨는 화를 버럭

내면서 " 날 내버려 두라구요" 라고 화를 낸다.

어느날인가 좀머씨 아저씨는 호수깊은 곳에 들어간다. 꼬마주인공은 멀리서 그냥 쳐다볼뿐 .....

그렇게 좀머씨 아저씨는 자살을 하고 말았다. 자살한 이유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이야기

과거 시절 아픈추억에 죄 의식속에 살아온 현실이 무서워서 자살하지 않았을까?

난 아직까지도 작가의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자유로운 곳으로 누구간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아가고싶은

좀머씨 아저씨의 생각이 아닐까?

( 다시 한번 읽어 볼려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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