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카페 산책 - 사교와 놀이 그리고 담론의 멋스러운 풍경
이광주 지음 / 열대림 / 2005년 12월
품절


우리는 왜 카페에 찾아가는 것일까 그곳 커피나 차가 좋아서일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카페는 일정한 목적을 지니고 찾는 약방이나 식당, 책방이나 극장등과는 다르다. 우리는 카페가 좋아서, 그저 거기에가고싶어서 카페를 찾는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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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6.02.13)

 끝까지 내가 속은 줄 몰랐던...으~ 분하다..ㅋㅋ

잼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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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구판절판


꽃이 떨어진 벚나무는 세상 사람들에게 왜면을 당하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건, 기껏해야 나뭇잎이 파란 5월까지야. 하지만 그 뒤에도 벚나무는 살아 있어. 지금도 짙은 녹색의 나뭇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지. -506쪽

꽃을 보고 싶은 녀석은 꽃을 보며 신나게 떠들면 된다. 인생에는 그런 계절도 있다. 꽃을 보고 싶지 않다면 보지 안아도 된다. 그러나 지금도 벚나무는 살아 있다는 걸 나는 알고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벚나무 이파리는 찬바람이 불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5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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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뭐얏~!!!

책을 덮자마자 내입에서 나온 소리였다.

나는 내가 책을 제대로 안읽은줄 알고 몇번 책 앞장을 뒤쳑여야 했다.

하지만 내가 잘못 읽은 것이 아니라 속은거였다.

뻔히 납득가지 않는 상황을 이해시키며 넘어간 것들 모두가........

책은 계속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고 앞과 뒤를 다투며 오락가락한다.

그래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난 뭐가 속았나 했더니만.... 당했다....

궁금하심 읽어보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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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어지럽다.

감기 때문인가?? 빙글빙글 돈다..돌아~ 회사에 와도 빙글빙글

일들도 빙글빙글 사람도 빙글빙글...

정지 시켜야 하는데 정지되지 않는다.

어쩌면 나만 이렇게 어지러운게 아닌지도 모르겠다.

사람들 모두 어지러운 세상에서 정지시키지 못한체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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