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만화중에서도 황당한 설정...

   요리학교도... 학생들이 식당을 하는 것도.

   이번 권에는 요리에 대한 얘기가 별로 안 나왔음.

  

 

 우에키의 법칙을 읽지 않았는데 이번에 16권으로 완결이 되었다.

 그 2년후의 이야기... 무척이나 간단하게...... 다른 세계로 가버리고

 그리고 목숨을 건 싸움을 결정하는 주인공. ^^

 플러스 전의 만화를 읽어봐야 할듯.

 

  한팔의 기형을 보고 기생수와 비슷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생체실험, 유전자조작의 이야기였음.

  이런류의 소재는 싫어하면서도 또 선택하고 마는........ 나는

  볼게 없어서 그런게 맞는 걸까  라고 다시 생각해봄.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만화가 좋아요. ㅜㅜ

 

  판타지 만화. 이런류는 한번에 끝까지 읽어야 하는데..

  소설과 애니로 이미 제작이 끝나서 읽기 시작함.

  음..... 궁금해서 애니의 결론은 보았는데..... 결론이 무진장 간단하더군.

  차라리 소설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듬.

 

  혹시나 하고 펴봤는데 역시나 빼먹은 권이 있었음.

  그들의 전문성에 놀라고..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에 놀라게 된다.

  만화속에서 강요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표현하는 사소한 것으로

  일본에 대해 알게 되고..... 긍정적이 되어 가는 나를 보면서...

우리 나라에도 이런 만화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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