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에서 나온 신간입니다.
이른바 한국판 '핼러윈 그림책'입니다.ㅎ
한국판 핼러윈이라니...뭔가 어색하지만 ㅋ
어린이집이며, 유치원이며 요즘 핼러윈은 필수 행사로 자리잡은 지라...ㅎ
그냥 '무서운 이야기' 그림책이야. 이렇게 하기보다는
'핼러윈 그림책'으로 소개하면 아이들에게 더 와닿을 것 같았어요.
핼러윈은 서양판 귀신놀이(?)잖아요.
이 책은 귀신은 안 나오는데...^^
제목이 <무서운 이야기>인데... 웃깁니다!!!!
일단 작가 소개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