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꼬미를 반겨줘요. 그리고 상자에 담진 꼬미는 곰곰이에게 집을 소개해 주는 가게를 소개받아요. 가게로 간 꼬미. 풀빌라, 아파트, 머그 하우스 등등...많은 집들을 소개받아요.꼬미는 어떤 집을 골랐을까요? 그림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제가 더 생각이 많아졌던 그림책...집 중에 머그 하우스가 넘 예뻤어요 아이에게 "어떤 집이 좋아?" 물어보니아파트 ㅋ 익숙한 구조라 그런지 ㅎㅎ그림도 귀엽고마지막 꼬미의 선택으로 작가가 전하는 메세지가 정말 좋았던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