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Cat 4
강현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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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인공 K씨는 선배로부터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맏게 된다. 그런데 이 고양이라는 것이 특이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과정이 참으로 개그 스럽다는 것이다. 고양이와의 즐거운 하루생활을 닮은 고양이 만화!! 드디어 (다시)나왔다!! CAT!! 예전에 ISSUE에서 연재하는 것을 꼬박꼬박 봤던 적이있었다. 나중에 크로 나서 돈모으는 법을 알고.. 하루하루 만화채 사기에 열내고 있을 때 이 책을 살려고 서점이고 인터넷이고 돌아다녔었다. 모두다 절판으로 짜증내고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빤들빤들한 종이 표지로 새로 나온 것이었다...(오오~) 이 책을 사서 보면 오래볼것이고, 빌려서 본다면..매일보고 싶어서 눈 앞에서 K씨네 고양이가 어른거릴 것이다..ㅎㅎ 많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참고로...나는 다 샀다...움하하하!!
또 참고로...K=강현준 인지는 모르겠지만...강현준씨는 여자라서 또 많이 놀랬었다..딸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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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야수 2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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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숙사에서 살아보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여자들의 성격이 나타나는 만화로서 그 성격에 공감하고 싶다...ㅎㅎ 가령 신입생이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서 남자기숙사로 몰래들어가 문패를 떼오거나 한밤중에 야식조달을 하러 담을 넘는다던가..기숙사 안에서만의 자유분방한 여성들의 생활이 시작됐다. 마츠모토 토모님만의 부드러운 그림체를 좋아하기 떄문에 다른사람들이 봐도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고.. 남동생도 보면서 좋아했다...ㅡㅅㅡ;; 사서 보기에도 돈 아깝지 않는 미녀는 야수!!(2권까지 나왔다..-_-v)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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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블루스 1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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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으로 만화다 소설이다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남는 것은 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냥 한순간에 읽고 말 그런 책들이 많이 나와서 일까? 책에 질려갈 때쯤이면 한번은 마린블루스같은 카툰을 보는 것도 좋은것 같다.

주인공 성게군과 친구들은 모두 해산물이다. 성게군은 친구들과 함께 살고있는 평범한 것 같지않은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카툰으로 그린다. 성게군의 삶속의 즐거움과 외로움 속에서 우리는 무언가 공감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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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집 - A Day Of Renew
바다 노래 / PLYZEN (플라이젠)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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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의 바다언니가 솔로로 음반을 냈다. SES때부터 나는 바다언니를 좋아했다. 뛰어난 가창력(창을 배워서 그런지 목소리가 시원해서 좋았다)과 파워풀한 댄스로 돌아온 바다 언니는 전 SES때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와 더 즐겁게 하는 것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한 노래를 듣고 싶다. 참고로 난 예약 판매로 사서 안에 싸인이 들어있다..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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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10
편집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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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서 성전을 처음봤을 때의 느낌은 그림이 예쁘다는 것이었고 유명한 작가 CLAMP가 그렸다는 것에 끌렸다. 내가 지금보다 조금 어렸을 때 성전을 9권까지 보았고 조금은 시간이 흐르고 10권이 나왔다. 완전 새 책들로 보다보면 재미있는 내용들에 대부분이 동성애를 비롯한 사랑에 얽혀있는 파괴왕 아수라와 주위의 육성에 관한 얘기들이다. 만화책을 모두 읽고 난 후에는 왠지 만화책 같지 않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만큼 내용과 그림이 웅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완결편까지 계속되는 피바람은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고, 지금의 내가 보기에도 계속되는 피바다에 질리기도 한다. 그 점이 만화의 주요부분이기에 다 읽고 난 후에는 정말 사람죽이는 만화는 당분간 보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장하고 싶어지는 만화책 1순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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