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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 수 있는 9가지 방법
R. 배론 & L. 와겔리 지음, 최연실 옮김 / 청림출판 / 199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성격을 1.Perfectionist, 2.Helper, 3.Achiever, 4.Romantic, 5.Observer, 6.Questioner, 7.Adventurer, 8.Asserter, 9.Peacemaker의 아홉개로 분류하여 고리모양에 배열한다. 인도사상에 기인한 9는 구조의 완전한 표현이라고 작자는 믿고 있는 듯하다. 어떤 사람이 위의 한 형태에 고정되는 것은 아니고 바로 옆의 영향을 받으며 9->3->6->9, 1->7->5->8->2->3->6->1의 순서로 성격이 발전한다고 한다. 이를테면 나는 5번 유형인 것 같은데 잘 될때에는 8번 성격의 장점을 취하고 궂을 때는 7번의 단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융의 심리유형에 지각/판단을 덧붙여 여덟개의 성격특질, 즉 외향성/내향성(Extraversion/Intraversion), 감각/직관(Sensing/intution), 사고/감정(Thinking/Feeling), 판단/지각(Judging/Perceiveing)을 제시한다.
9가지 성격이 complete set을 이루는가의 증명, 성격의 형성과정에 대한 논급이 없지만 현상론적으로 잘 맞는 이론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