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 나도 할 수 있다
김도인 지음 / 글과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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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누구나 하고 싶은 로망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들이 책을 내지 못하는 이유다.

그런데 그 어려운 책쓰기를 쉽게 하는 분이 있다.

바로 김도인 목사님이다.

[책쓰기! 나도 할 수 있다]는 그의 14권째 책이다.

저자는 너무도 책을 쉽게 낸다.

올해만도 5권째 출간을 하고 있다.

그 비법을 배우고 싶어 나도 바로 주문을 넣어 택배로 받았다.



"책쓰기가 그리스도인의 소명이다!"

저자의 결론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으로 구원받았다.

그 사랑을 이웃들에게 흘려보내야 하는 이유다.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바로 '책쓰기'라는 것이 저자의 결론인 것이다.

그러니까 책쓰기는 '기차레일'인 것이다.

사랑이라는 기차가 잘 달릴 수 있게 레일을 까는 것이다.

그 레일을 따라 사랑이 이웃에게 흘러가는 것이다.

[리딩 앤 피트니스]의 저자 오강선님은 지금은 소명의 시대라고 말한다.

어느 직장에서 일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야 말할 나위가 없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던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따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책쓰기는 소명을 이루어드리기 위한 좋은 도구이다.

그 안에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을 담을 수 있는 것이다.

책을 써야 하는 이유다.

그렇게 우리는 이웃에게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다.

책쓰기라는 레일위에 사랑의 기차가 달려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책쓰기보다 원고투고, 출판, 인세에 이르기까지 '책쓰기의 모든것'을 알려준다.

목차를 보며 가슴이 뛴다.

나도 책쓰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쓰기에만 몰두하고 있었는데 출간에 관한 그림이 그려진다.

원고투고부터 출간까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도 책쓰기를 열심히 하겠다.

이 책은 알라딘 CU편의점 택배로 받았다.

덤으로 책값 500원을 더 할인해 준다.

편의점 택배가 기분 좋은 이유다.

받자 마자 포스팅한다.

내게 필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책쓰기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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