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대전 -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만능 발상법
책읽는원숭이 지음, 지비원 옮김 / 클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디어 대전은 

과학시술, 예술, 문학, 철학, 심리학 분야
인물들에게서 발견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설명 해주고 있는 책이다.



1부‘0에서 1로’라는 제목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 5장-19개
2부‘1에서 여럿으로’라는 제목으로 
하나 이상의 정보나 아이디어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확장해보는 방법 6장-23개
총 42개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설명 해 준다.
각 아이디어에 대해 
난이도, 개발자, 참고문헌, 쓰임새를 말해주고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 해 준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오스본 체크리스트 이다.
기존의 아이디어나 성공사례에 대해
시점을 바꾸고 관점을 늘려서 생각하면서
아이디어들을 확장하고 발전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각 아이디어를 
레시피, 샘플, 리뷰 등의 순으로 설명하고
그림과 다양한 표를 통해서 더 깊게 이해 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거나 
관심을 받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출시 되고 있고, 
신선한 형식의 컨텐츠들이 나오고 있다.
어떻게 저런걸 만들었지? 나도 저런걸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아이디어 대전에 담긴 42가지의 아이디어 발상법들 중 
현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적용해서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쏟아 낼 수 있다.
그만큼 아이디어 대전은 그동안 나왔던 
여러 아이디어 발상법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실천해야만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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