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통방통 약이야기
이정철 외 지음 / 시대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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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약국과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이다.


이제 2021년도 절반이 다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새해가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과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다양하게 세우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하지만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그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각 기능에 맞는 올바른 약들을 복용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성인 6명 중 1명은 약물을

오남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보다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질병 치료가 아닌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권장량보다 자주,

많이 복용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


'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크게 약국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약 VS 약,

우리 가족을 위한 영양성분으로 Part가 구성되어 있고,


올바른 약 복용법, 자주 사용하는 약 비교&정리,

임산부 및, 수유부, 영유아 및 청소년, 

성인 장년층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던 약국과 약, 

건강과 영양제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약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박카스, 우황청심원, 구충제, 종합비타민, 철분제, 

인공눈물, 비강스프레이, 소화불량제, 영양제, 

항생제를 비롯하여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하게 되는 약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궁금했던 사항등에 대한 

해답과 올바른 정보가 무엇인지,


각 증상별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약들을

한 번에 쉽게 정리하여 비교할 수 있었고,

언제, 어떻게, 어떤 종류의 약을 복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임산부 및 수유부, 영유아 및 청소년,

성인, 장년층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시기에 섭취하면 좋은 영양성분이 무엇이고 


각 시기에 흔히 발생하게 되는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을

통해 알게 된 약에 대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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