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박연미 지음 / 책밥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코로나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환경,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초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기존에 자유롭게

누렸던 생활들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존의 원칙과 문화들이 점차 사라졌고,

우리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의 모습으로 살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고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는 

코로나19로 인해 완전히 바뀌어버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행동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닫힌 교문, 열린 병원, 막히는 쓰레기,

집콕 놀이의 시대, 산업 구조의 변화,

사회 구조와 기업의 변화


요동치는 우리 경제, 큰 정부와 온라인 국회,

코로노믹스(Coronomics) 시대의 미래는까지.


7장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영역에서 코로나19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의 변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의 모습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기존의 산업 구조가 

어떤 형태로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경제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경제 트렌드와 전망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전세계 사회, 경제는 

어느 때보다 큰 혼란을 겪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과

미래에 대한 태도 역시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다양한 

영역의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경제적인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