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 평생의 무기가 되는 5가지 불변의 지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신찬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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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생존을 위해선 필연적으로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관계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도구는 바로 대화다.
풍부한 교양 지식은
더욱 깊은 관계를 만들어 주는
좋은 대화 주제가 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또한 스스로 충분한 교양 지식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모르는 부분을 확실하게 익힌다면
더 풍요로운 삶을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겼다.


이 책은 총 5가지 교양 주제에 대해
폭넓게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부끄러웠는데
그동안 알고 있던 교양지식은
수박 겉핥기처럼 알맹이는 없고
빈껍데기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자가 강조하는 교양이란
단순히 문제에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교양 지식은 다른 교양 주제와
연결되어 있었고 이를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교양이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를 뒤덮고 있는 철학의 세계와
역사의 흐름, 그리고 종교의 영향까지
고려해야 가능한 것이다.


대략적으로만 알았던 교양 지식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더 즐거운 일이었다.
차곡차곡 곳간에 쌓여가는 곡식처럼
든든한 마음이 들었고
이러한 풍요로움이 바로
교양을 배우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교양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그 흥미를 제대로 된 지식으로
발전시킬 수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교양의 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추천하는 책을
모두 읽어보며 교양의 깊이를
더해보고 싶은 생각이다.
지적인 사람이란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을 더욱 상세하고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은 사회생활을 하며
큰 무기가 되고 힘이 될 것이다.
누구든 말이 잘 통하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과 더 친해지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까?​
나는 이러한 점을 잘 생각하여
여러 교양 주제를 연결할 줄 알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면서 대화를 나누고 싶고
신뢰가 가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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