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의 딸 2
목영 지음 / 뮤즈(Muse)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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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맞이한 인연이라 왠지 긴장감이....
그래서 이둘의 로맨스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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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딸 1
목영 지음 / 뮤즈(Muse)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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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과 복수를 꿈꾸는 여주
우와....2권이라 그런지 왠지 스케일이 큰 작품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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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소재원 지음 / 작가와비평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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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제작되어 그 전에 보고 싶었어요 가까이 있어 그냥 지나쳤던 터널....
최근 터널에서 사고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무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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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를 기억해
정예인 지음 / 청어람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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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여름을 담은 이야기 ★ 너의 목소리를 기억해 - 정예인 장편소설

(스포일러 아주 조금 포함)

 

 


요즘 보면 표지들은

근사한 표지, 아름다운 표지, 개성있는 표지, 로설표지 같지 않은 표지 등

참 이쁘고 저절로 지름신을 불러오는 욕구가 생겨서 참기힘든 나날을 보내는것 같아요


제가 이 책을 받아 보았을 때 느꼈던 표지는......

뭐지? 왜 이렇게 꽃들이 많고 다채로울까? 였다면

책을 다 읽고 나서 보았을 때 느꼈던 표지는.......

만약 내가 파란 여름을 담은 이야기를 표현한다면 과연 어떻게 표현을 했을까

참으로 고민되게 생각 할 수도 있고, 단순하게 생각 할 수도 있는 양면의 칼과 같은 표지가 될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색체로 표현된다면 과연 무슨 색으로 어떤 형을 으로 나타날까요?

이 책은 이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참고하세요!>

탄산수 같이 독특한 이야기,







 

 

* 내가 뽑은 키워드
=> 전체 키워드 - 현대소설 / 전문직로맨스 / 앙숙 / 나이차이커플 /
 운명적만남 / 트라우마
♥ 남주 키워드 - 까칠남 / 상처남 /   

♥ 여주 키워드 - 엉뚱발랄녀  / 어린녀

 

 




* 작품속 배경

서울의 에이엔 엔터테이먼트 회사 앞 카페 "해날" 중심

 




* 핵심인물
이유주 - 가수를 꿈꾸는 20살

한정우 - 소리의 색을 볼 수 있는 30살의 작곡가 


* 기타인물
해날의 사장 : 준수 / 에이엔의 가수 : 구해라 / 에이엔의 실장 : 영찬
 

 

 

 



 

 

<간략 줄거리>
대구의 20살 앳된 유주가 에이엔 엔터테이먼트 가수가 되기를 꿈꾸며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편지 한장 남기고 처음으로 서울로 가출하여 "해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상한 손님 정우와 만나 아웅다웅하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이야기




 

 

"그런데 우리 아빠가 그랬어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다 다른 것 같아보여도 결국에는 별거 없는 거라고 

아무튼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요

아저씨가 많이 아플때 내가 힘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그럴 때 내가 아저씨 옆에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손잡아 줄 수 없을 때 아저씨가 혼자 꺼내 볼 수 있었으면

그래서 이 노래가 아저씨한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비처럼 음악처럼 中 (페이지 170~171) -

 







오!

19금 세계에서 노닐다 간만에 이쁜 소설 만났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우리 속담처럼 

말 한마디로 인해 상처받기도 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고,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말들로.....

책을 읽다보면서 참 이쁜 생각을 하게 하고, 이쁜 마음이 들게 만드는 책이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남주는 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남주로 소리를 통해 그의 눈에 그려지면서

어렸을 때부터 힘들어 하지만 유일한 안식처인 어머니가 함께 해주어 그래도 잘 자랄 수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정우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두려움 그 자체가되어 자신만의 세계에 숨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패턴으로 살아가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카페에 올때마다 신경거슬리게하고 기막히게 하며

요상한 색채들을 몰고 온 아르바이트생 유주를 통해 치유되고 사랑을 알게되는 설정이 참 이뻤습니다.

이렇게 이 책이 하나둘씩 이뻐보이기 시작하니 책 표지부터 목차 글들을 비롯 작가님까지 모두 다 이뻐보이더라구요


작가 후기에...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어느 한 분의 말씀이 깊게 뇌리에 남았습니다.

남자 주인공을 두고-신이 너무 사랑한 남자네요. 파이팅- 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글자 하나하나까지 기억이 나네요.

이 세상의 모든, 신이 너무너무 사랑한 이들에게 감히 이 글을 바치고 싶습니다.'


자신의 이런 평범하지 못한 삶과 10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주의 설정으로

더디게 읽힐 수도 있지만,

겉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직 자라나지 못한 소년의 아품과 안타까움이

겉은 어리나 마음은 어른같은 여자가 곁에 있어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을 통하여

머리는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언제나 남들과 같은 모습으로 그들에게 보여지었던 나의 못난 모습이 생각 나더라구요

평범하지 못하다고, 나와 다름에 이상하게 보이고, 생각하게 되었던 일들이 조금더 들여다 보게되고 

그들에게 배우게 되고 한 발작 가까이 가게 되는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노래 제목으로 목차로 엮어 이 들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하나 하나 들어보고 싶고, 그 속에 두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소록소록 담아가고 싶었습니다.


 



 




<나의 주절이>

이 책을 보면서 나이차이와 계절로 인해 예전에 읽었던 신해영님의 열일곱 번째 계절이 생각나고

자신속에 닫혀있지만 특별한 남주를 보면서  심윤서님의 낯설지만 익숙한에 나오는 연준이 생각나고

계속 이쁜 책들만 계속 생각나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나!!

요즘 19금의 늪에 살던 저에게 계속되는 아쉬움..

조금 더 더 더 보여주세요를 왜치게 되는 저는 불순한건가요? ㅎㅎ





< 청어람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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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부터 씁시다
초절정진서방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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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쿵떡찰떡  연애 지침서 ★ 초절정진서방 - 계약서부터 씁시다.




이일 저일을 저질러 놓고, 제대로 해놓은 것 없어서 기분이 꿀꿀하고.... 

계속해서 잡생각들만 떠올라 안되겠다 싶어, 

아무 생각 없이 마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보려고 했을 때

로사사에서 서평이벤트가 진행되어 보니 유쾌하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 신청했더니....

우와~  오래 간만에  떡하니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이렇게 이 책을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각설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일명 - 계씁

계씁의 시작은 전형적인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래서 흠......내가 원하던 건 이게 아닌데 하며 그래도

서평을 써야 되기 때문에  한장 한장 넘기며 읽는데.....프롤로그를 지나니 점차 유쾌해지는 저의 기분

그래서 좀더 읽은 속도가 붙는데 출근은 해야 되어 잠시 놓고 출근시 예전에 잠시 읽다 말았던 

김윤수님의 사랑하고 사랑한다를 이어폰으로 들으며 출근하고, 도착해서는 틈틈히 계씁을 읽고

하다보니 사사(사랑하고 사랑한다)로 인해 짠내나는 이야기와 시원하게 진행되는 계씁(계약서부터 씁시다)

가 은근히 조화가 잘 되어 마지막에는 즐겁게 두 작품을 한번에 끝내게 되었습니다.


두 작품을 읽으면서 서평을 쓸때 이야기가 서로 엇갈릴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정말 읽을때는 재미나게 읽었는데 막상 쓰려니 좀처럼 집중이 안되네요

(소인이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이렇게 저렇게  핑계만 대네요.....ㅎㅎ)





(참고하세요)

강한여성입니다. 츤데레남주입니다.



*내가 뽑은 키워드

=> 전체 키워드  : 현대소설 / 계약관계 / 나이차이 / 신데렐라 / 로맨틱코미디 / 첫사랑

-> 남주 키워드 : 거만남 / 다정남 / 절륜남 / 순정남 

-> 여주 키워드 : 어뚱발랄녀 / 체력짱녀 / 순정녀 /




*작품 속 배경

한설아 단골 편의점이 위치한 서울




* 핵심인물

한설아 - 로맨스소설 작가 (편의점에 굶주린 백조)

윤정후 - 후일전자 사장 (취업준비생. 일명 백수)



<간략 줄거리>

우연히 어느 부부의 싸움에서 설아의 톡튀는 행동으로 인하여 정후는 설아를 뒤쫒으며

권여사와의 대결을 위해 편의점 자유이용권 이용해 게약하게 된다.





이 작품을 무어라 설명해야 될 지 걱정하던차....그 전에 작가 후기에 글을 조금 덧붙여 놓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독자님들꼐는 '즐겁고 유쾌한' 감정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우울할 때 혹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쯤 떠올리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늘 기억에 남는, 그런 책이길 바랍니다"


앞서 작가님의 글처럼 이글은 정말 유쾌하게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편의점의 죽순이 우리의 설아씨를 어떻게든 구워 삶아 자신의 어머니 권여사를 이겨보려는 정후의 몸부림이

얼마나 처절한지를 보면서.......어떻게 보면 권여사 아들이기에 이런 한설아를 감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고로, 여기서 권여사는  한설아처럼 독특한 인물입니다. 


에고.....

이타저타 말도 않고 그냥 막나갈 뻔 했네요


남들이 보기에 이 두 주인공은 백수와 백조의 조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 작가이지만 인기가 없어 근근히 서울에서 살아가는 설아는

무슨일이 생기면 참견하여 어떻게든 로설에 소재를 위해 열썽적이 여자입니다. 참 순수하고 맑은....

그러나... 똘끼가 강해서 그것은 가까이 하지 않으면 모르는 여주 설정이 이 작품의 힘인것 같아요

하지만

곳 곳에 등장하는 크크크크... 캬캬캬캬캬..... 으아아아악 등과 같은

인소같은 느낌 혹은 유치한 말장난이 자칫 잘못하면 더 작품을 덜떨어지게 만들 수 있는데

저에겐 이 둘의 말들과 생각들 땜시 유쾌하게 느껴졌어요.....

"........그 남자, 목욕탕 같은 매력이 있어"

 (페이지 161)



남주 정후는 정말 전형적인 로설의 주인공처럼 잘나고 멋지고 부자 남자였으나,

여기 설아와 만나는 순간 모든 것을 벗어놓고 본 모습 그대로 다가가므로써

말그대로 정후의 그 망가짐이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초반 설아가 언제 어디서 튈지 감당이 안될것 같은 남자였지만 

설아를 위해 어쩔때는  포근하게 안아줄때도 있고 설아에게 대하는 말과 행동들로 인해

설아를 설레이게 만들었답니다.

'설아 씨가 좋습니다. 설아 씨의 생각, 설앙 씨의 행동.

그 어느 것 한  평범할 것 없는 모든 것들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페이지 248)



모든것이 다 좋았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는 아버지생신으로 전주로 내려가는 설정부터는 알콩달콩한 재미가 줄어들고

한설아의 동생으로 나오는 한우풍, 한우아의 설정이....모델과 공무원 일을 한다는데

이들의 행동과 말들은 절대 성인같지 않은 말들과 장난들이 저를 아쉽게 만들더라구요

이상하게 똘끼를 가진 설아와 달리, 그들은 저에겐 안 맞아서....

글구 초반 강한 똘끼를 후반에 갇혀있게된 설아가 그 능력을 못 발휘해서리..

초중반 처음의 즐거움이 끝까지 저에게 유지되지 못해 아쉽게 만들더라구요






<본 서평은 '와이엠북스'가 로사사에서 진행한 <계약서부터씁시다>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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