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일곱생의 인연 (총2권/완결)
구로비향 / 만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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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에 이어 소설까지 접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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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폐후의 귀환 (총10권/미완결)
천산다객 / 만월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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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시리즈 전편에 이어 샀는데
아쉬운점은 미완결
완결때 다시 달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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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공주님 1 - Novel Engine
리시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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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공주님~!

요즘 제가 애기(?) 나오는 성장물 이야기 소설책과 만화연재에

열심히 성실하게 보고 있어....이 도서도 꼭  봐야 된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

설레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

라이트 노벨 일거라 생각은 했었는데.....제가 지금까지 본 노벨에 비하면

이 도서의 두께는 정말 듬직하게 느껴지는 두께감에 저절로 흐믓한 만족감이 팍팍 들었구요

이쁜 공주님 일러스트에 눈이 호강하는 작품이되어

바라보는 자체만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이 팍팍팍 솟아나더라구요


 



장르 : 판타지몰

소재 : 전생/환생 , 왕족/귀족


남자 주인공  :  누구일까요???

여자 주인공 :  전생 - 재벌3세 24살의 조안, 환생 - 비앙카 공주님


<간략줄거리>

딸바보, 동생바보의 타이틀을 소지하고 살고있는 24살 조안은 차사고로 죽었으나

눈 떠보니 갓 태어난 공주님으로 다시 환생하였는데....정신연령은 그대로 24살

그런데 이 왕국의 가족은 전생의 가족들과 정~~~반대!

이런 꽁가루 집안에서 찰떡 집안으로 바꾸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는 1권







프롤로그를 처음 접했을때

제가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작품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인가? 싶었는데

완전 정반대로 시작되는 이야기에 흥미진지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도 가족은 비앙카를 보러 올 생각도 안하고

조금씩 지나며 한사람 한사람 뜨문뜨문 방문함에

비앙카는 뒤늦게 가족을 인지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1. 아버지 더글라스 국왕

"못생겼군","비싼 값에 팔아 넘길 수 있느냐니까"


2. 첫째 왕자 오스카 왕자(10살정도)

"못생겼네" "비싼 값에 못넘기잖아, 아니면 적국에 인질로 보내야 하나"


3. 둘째 왕자 아델리오 왕자

"저건 뭐야?", "천한 게 어딜 쳐다 봐"


4. 어머니 릴리아나 왕비 

"그게 누구야?"."아 맞다 나 애 낳았었지"




이런 콩가루 가족에 구성원이 된 비앙카

전생에 무한 사랑만 받고 살아왔던 일들과 너무 동떨어진 상황에 비앙카가 

가족들을 어떻게 구워 삶을지 기대되는 이야기 전개는 만족스럽게 느껴졌으나

중간에 그려지는 일러스트가 삽입되는 것이 저에게는 그다지 와닿았습니다.

(예로, 59페이지 첫 그림. 아직 몸도 가누지 못 할 때인데 말이지요) 

일러 자체는 정말 등장인물들의 설정을 잘 나타내주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평소 제가 글로만 되어진 소설과 연재만화만 보았던지라

아직까지는 라이트 노벨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이 번 1권에 하이라이트!!

비앙카의 첫 생일 파티!

그동안 유모 올가에게만 갈고 닦은 애교 필살기를 이용하여

엄마를 완전 녹이고, 아빠와 오빠들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말로만 불리웠던 가족의 모습을 비앙카로 인하여

조금씩 묶음으로 서로간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훈훈한 모습들이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저는 조금은 진중하게 조금은 애타게 이런 모습들이 그려지길 원했는데

가족들이 비앙카의 애교 한방에 귀엽다며 빠지는 모습에 저에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책을 보는 또다른 재미는

역시 외전!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인데

오호....초반 읽으면서......이건 외전으로 남기에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여전히 당당한 엄마의 젊었을 때 모습과 아빠의 젊었을때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맛있는 디저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어서

이런 재미로 노벨을 읽는것이구나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눈 떠보니 공주님  다음 권은 어제 나오나 싶어 검색을 하여보니..

우와~~~

벌써 1권에서 4권까지 완결된 작품이 었더라구요

정말 몰랐어요....

최근에 나온 작품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남주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4권에서는 비앙카가 결혼을 한다는 글을 보아서 그런지

2,3,4권의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저절로 살펴보게 되는계기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1권 부록이 었던 엽서를 가지게 된 행운~~

우리의 비앙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지 않나요?

어쩜 이리도 이쁘게 그려주시는지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본 서평은 '영상출판미디어'가 로사사에서 진행한 <눈 떠보니 공주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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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1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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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납니다"

내가 속삭였다.


"겁이 없다면 용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페이지 277 中- )







평점들이 너무 좋아

눈여겨 보고 있던 도서가 전자책으로 나와서 더욱 찾아보려고 했던 순간

서평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가감히 도전했습니다.

요즘 리뷰를 안쓰다 보니 점점 머리가 굳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지만

제가 보고 싶어했던 책을 볼수 있어 너무 기대되고 설레더라구요

(사실....전자책으로 읽을 줄 알았는데.....우와 종이책이라니!! )

사진도 잘 못찍지만....

꽃들이 보여 가감하게 도서와 사진찍기를 도전해보아요

안이쁘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간략 품평]

관심갖고는 있는 도서였지만

"백 번째 여왕"이라는 도서명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 도서를 읽다보니.

백 번째라는 의미와 여자 주인공의 설정은 정말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처럼.....자꾸만 파고 들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시대와 장르.....

판타지이며 고대 시대를 연상케 하는 지명들이 친근하게 오더라구요

(첫 인상을 예를 들면 : 장미의 이름-옴베를토 에코)


★ 주인공....

칼린다(18살) - 만성적 고열로 인하여 사미야 수도원에서 열리는 무술시합에 늦게 올랐으나

                       단짝 친구 자야의 도움으로 수도원에서 조금씩 전사로써 자라고 있다가

                       소환을 계기로 칼린다의 운명은 겉잡을수 없게 된다



답답한 수도원의 생활 속에

소환이라는 것은 이들이 밖의 세상을 이어주는 것 중 하나!

그러나 그 소환에는 전사로써의 의무보다는 누군가의 첩, 누군가의 하녀가 되지만

잘 하면 아내가 되는 상황속에서 칼린다와 자야는 수도원에 남기를 원하지만

자야가 상대편에 의하여 얼굴을 다치면서 이들의 계획은 점차 멀어져 가면서

칼린다의 운명이 순항하기 힘들 것 같음을 인지하게 되더라구요

이로 인하여

백 번째 여왕의 자리에 이르게 된 계기가 참으로 안쓰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친구를 위하여.....단지 함께 하고프고 아픔을 같이 나누고 싶어하는 여린듯한 칼린다가

백 번째 여왕이 되어 황궁으로 가는길에...

칼리는 굶주린 사람들이 사는 곳을 보게 되고 그동안 수도원에서 배워 왔던 것들에 대한 것이

점차 틀렸음을 알게 됨에 고뇌와 자신 앞에 닫쳐오는 부타에 대한 시련이

적절하게 어울려져 쉬지 않고 계속 읽게 만들었습니다.


단지

이 곳에 나오는 신화적 이야기를 제가 순응하기 조금은 걸려서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역시 여주인공 칼린다

여자이지만 그 시대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이야기 하고

자신이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고 살아야만 하는 자매들을

서서히 하나로 묶어주는 힘은 정말 이 여왕시리즈에 대한

자기만족과 충족함이 되어주었습니다.


 



 

다음 작품 불의 여왕

캬~~~~

완전 직접적으로 대 활약을 예고하는 다음 작품!!

(부타의 기원)이라는 책으로 인하여 아누 하늘의 신이 인간에게 힘을 나누어 주었는데

바람, 땅, 물, 불.....

칼린다는 여기서 강력한 불의 능력인자를 받고 태어난 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하여 자신이 왜 어릴적부터 만성적 고열속에 살아야 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 작품의 남주로 여겨지는 데븐(나익 장군)의 동생에게 능력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게 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불의 능력에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주 데븐의 매력이 저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아서 ......남주보다는 여주에게만 애착 가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여왕 시리즈가 2권까지 번역되어 나왔더라구요

저는 시리즈는 꼭 모두 함께 있어야 하는다는......

그래서 이어 나온 불의 여왕도 함께 계속 달리게 되었습니다.

불의 여왕으로 능력을 사용하며 싸워갈 칼린다의 예고 2편의 멋진 일러의 표지처럼

1편의 표지도 그냥 얼굴 안나오게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 표지를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아마존에 영어도 못하면서 놀러가 보았습니다.

우와~~~~ 작가님의 여왕시리즈가!!!!


4편까지 나왔더라구요....

모두 평점도 좋고.....외쿡~ 표지도 너무 이뻐서 함께 공유하고파 퍼 왔습니다.

외쿡 1편의 표지의 이미지가 새총의 총알인줄 알았는데.......

칼린다가 고열로 인하여 먹었던 약병같아 보이네요...





[나의 주절이]

4편까지 이어지는 여왕의 시리즈

왠지 1편에서 처럼 칼린다의 인생이 험난할것 같지만

그 속안에서 행복이 함께 함을 알기에

다음 시리즈 계속 출간되기를 희망합니다.





<본 서평은 '에이치출판사'가 로사사에서 진행한 <백 번째 여왕>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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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애프터 1~2 세트 - 전2권
안나 토드 지음, 강효준 옮김 / 콤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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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나온다면 더 완벽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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