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나날 민음사 모던 클래식 34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송은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를 먼저 봐서 어쩔 수 없이 읽는 내내 안소니 홉킨스의 당황햇던 표정과 엠마 톰슨의 안타까워했던 표정이 자꾸 떠올랐다. 과연 위대한 집사란 무엇인가. 잘 모르겠지만 이 점은 확실한듯. 품위 지키느라 사랑도 놓친 스티븐스씨. 이 답답한 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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