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맛 - 로제 그르니에가 펼쳐 보이는 문학의 세계
로제 그르니에 지음, 백선희 옮김 / 뮤진트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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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생 (울나라 3.1운동 일어났던 때!) 97세 로제 그르니에, 프랑스 문단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70년 가까이 사십여편 작품을 썼다는 그가 2011년 출간한 에세이로 다양한 문학작품과 작가들을 아우르며 삶에 대한 깊은 의미를 깔끔하게 기록하고 있다.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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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산책 2017-05-0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성하고 깊이있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