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발코니에 선 남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3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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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도 재밌어요. 주로 마르틴 베크 솔로 수사극이었던 1, 2권에 비교하면 제대로 된 공조 수사 이야기. 늘 읽을때마다 느끼는 건 이 시리즈가 60년대 작품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는 것. 녹음기 켜놓고 범인 취조하는 거 외엔 너무나 현대적이고 세련된 당시 생활상,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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