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대 담배 쏜살 문고
조지 오웰 지음, 강문순 옮김 / 민음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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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다. 조지 오웰의 에세이 아홉편. 독서가 가장 저렴한 취미생활이다. 작가들은 이렇게 살아간다. 지적 자유가 파괴되면 문학은 사라진다. 헌책방에서 일하면서 오히려 책이 지긋지긋해졌다... 뭐 이런 내용들. 녹록지 않았던 조지 오웰의 삶이 그대로 녹아든 리얼한 글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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