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스크로 가는 기차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안병률 옮김, 최규석 그림 / 북인더갭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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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곰스크는 어디인가. 곰스크로 가느냐 못가느냐 보다 곰스크를 마음에 지니고 사느냐 그냥 사느냐가 더 중요한 관건일듯. 매 순간순간이 나의 선택임을. 따라서 그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살아야함을 알려주는 짧지만 묵직한 우화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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