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실로 가다 - 도리스 레싱 단편선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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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나와 바로 찾아봤는데 절판이라 아쉬웠다는. 근데 며칠전 재출간 되어 바로 읽음. <19호실로 가다>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있었는데 정작 읽고보니 충격이다. 도리스 레싱의 무심한듯 적확한 문장이 무섭기까지 하다. 그 외에 <영국 대 영국>, <남자와 남자 사이>가 공감이 컸다. 60년대 유럽 사회의 이야기가 어쩜 지금 딱 우리 사회 현실과 똑같은지! 여자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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