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홈 : 가족 희비극
앨리슨 벡델 지음, 이현 옮김 / 움직씨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백델 테스트가 이 분 이름에서 나온 거군요. 펀홈이 아닌 헬홈으로 느껴질 충격적이고 등골이 서늘해지는 작가의 아버지에 대한 묘사가 치밀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 집만의 독특한 분위기 문학적 깊이가 점점 더해져 문해력이 딸릴 정도. 우아~ 이 책에 언급된 문학 작품부터 읽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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