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점은요 챈트가 맘에 들어요 아직 27개월이지만 챈트운율을 금방 외워 어둡지 않게 따라 한답니다 시디와 카드를 병행 해 주면 좋아요 특히 카드에 사실적인 사진과 함께 한면에 단어가 다 나와있어 글 익히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영어 단어카드수가 좀 적은듯하지만 좋네요 카드가 또 얇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카드는 금방 구겨버려요 카드에 구멍을 내어 묶어 놓으면 아이가 보기만 하지 구겨버리지는 않는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이 책은 그림이 두 가지입니다 근데 이 그림이 더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이 책은 울 아들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가가 커감에 따라 많은 성장과정을 겪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엄마의 사랑은 변함없으며 아들을 잘 보살펴 줍니다 그 아들이 커서 아빠가 되어 자기 자식을 다시 자기엄마처럼 사랑해 주지요 친정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 나에게 더욱 와 닿는 그림책이라고 할까요 정말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한거죠... 이 책의 원서에는 러브 포 에버라는 제목과 그 노래가 있습니다 그 음에 맞추어 우리말로 노래해주면 우리 아들이 좋아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대목에서 노래를 해준답니다 우리 아들이 커서도 이 동화책을 좋아했으면 한답니다 엄마의 사랑을 읽게 해주는 동화책입니다
이슬이의 첫심부름이 시작되는 그 순간 엄마는 너무 바빠서 딸에게 우유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보냅니다 많은 과정을 겪고 도착한 가게에서 이슬이는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지만 무사히 우유를 사고 주인아주머니의 배려속에 거스름돈도 받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다는 내용입니다 지은이의 다른 작품이 그렇듯 이 글도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섬세한 글의 내용들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저는 아이가 아들이라 좋아할까 하는 기대감으로 한번 구입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우리 아들은 지금도 '엄마 우유주세요 읽어 주세요'한답니다 참고로 아직 말을 잘 못합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이구요 내용도 이슬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좋구 특히 이 지은이의 그림이 넘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구요 잘 선택한거 같아요
테잎과 같이 구입하세요 아주 재미있는 운율을 가지고 남자 성우가 챈트를 한답니다 사실상 노래보다는 챈트가 아이들 영어공부하기에 낫지요 베리를 가지고 참 많은 단어를 만들수 있구나 생각되는 책입니다 그림도 아주 귀엽고 색상도 다양하답니다 책도 보드북이어서 쉽게 찢어질 염려도 없구요 테잎과 책 모두 맘에 드는 책입니다 계속 읽다보면 아이들이 어려워 할수도 있지만 챈트로 같이 부르면 지겹지 않고 아주 재미있어요 유명한 만큼 값을 하더군요 그리고 영어공부할때 너무 단어뜻에 의미를 두고 하지않으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