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림이 두 가지입니다 근데 이 그림이 더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이 책은 울 아들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가가 커감에 따라 많은 성장과정을 겪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엄마의 사랑은 변함없으며 아들을 잘 보살펴 줍니다 그 아들이 커서 아빠가 되어 자기 자식을 다시 자기엄마처럼 사랑해 주지요 친정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 나에게 더욱 와 닿는 그림책이라고 할까요 정말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한거죠... 이 책의 원서에는 러브 포 에버라는 제목과 그 노래가 있습니다 그 음에 맞추어 우리말로 노래해주면 우리 아들이 좋아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대목에서 노래를 해준답니다 우리 아들이 커서도 이 동화책을 좋아했으면 한답니다 엄마의 사랑을 읽게 해주는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