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써, 특히 한국의 종교로써의 불교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내 생각에 일본에서 쓰여져서 그럴지 모르지만 훨씬 철학적이고 자기 반성적이며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책이다. 무거운 철학도 아니고,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은 좋은 소재들에 좋은 그림은 이해를 돕는다. 아쉽다면 3권 분책도 좋은 것 같긴한데 약간 반복같은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