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경련이 일어남을 느꼈다. 통각(痛覺)이 없는데 제 몸에 고통이 가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 생물처럼 몸이 떨려왔다.-59쪽
우리들은 모두 뇌관을 가진 아름다운 폭탄이었다.-1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