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의 돼지
김태용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1월
장바구니담기


몸에 경련이 일어남을 느꼈다. 통각(痛覺)이 없는데 제 몸에 고통이 가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 생물처럼 몸이 떨려왔다.

-59쪽

우리들은 모두 뇌관을 가진 아름다운 폭탄이었다.-19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