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타입 마스크팩은 이니스프리가 첨이다!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_(신형) - 5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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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의 역사를 보면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필오프팩이니 워시오프팩이니 하면서, 나의 튜브 케이스에 담긴 내용물을 얼굴에 발라서 물로 바로 씻어내거나 위에서 아래도 잘 떼어낸 후 미지근한 물에 씻어주는게 전부였어요. 생각 해보세요! 얼마나 힘들고 불편하고 귀찮았을지를 말예요.. 맘먹고 팩을 해야 했었?!!

그런데,,,지금은 어떠냐? 하면 이젠 튜브에 들어있는 팩은 팔리지도 나는 사지도 않고 오로지 마스크팩만 고집하게 되었죠. 왜냐구?라는 질문에는 진짜 간단한 대답 한마디!! <편하니까>가 모든 질문을 희석시켜줍니다. 하하하....편하니깐. 인간이기에 편한건 자꾸만 찾게되고, 편해지니깐 이제는 질이 좋은 팩을 찾게 되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이리하여 쓰게된 마스크팩이라는 제품이 이제는 여성뿐만 아니라 조인성의 광고 영향까지 받아 남자들도 일주일 1~2번은 팩을 하고 산다고 하더라구요(저희 꽈 남자들도 꽤나 신경쓰더이다). 암튼 마스크팩이 저렴하고 편해서 쓰다가

알라딘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이유인즉, 기존의 마스크팩은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으면서 에센스성분들이 찐덕찐덕(?) 묻어있는 시트를 얼굴에 붙여놓구선 에센스를 얼굴피부에 스며들도록 하는 방법으로 팩이 영양을 공급해주더니, 글쎄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팩은 겔타입(이건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 하나 걱정은 되지만,,,,그래도 설명을 하자만, 말랑말랑한 느낌의 액체와 고체중간타입의 겔. 뜨악 설명이 부족하죠?)이여서 얼굴피부에 쫘악 달라붙어 그야말로 말랑말랑한 느낌을 쏘옥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향이 허브향이라 부담두 없고, 릴랙스해지는 느낌마저 느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푹 빠져버렸답니다.

** 정리 :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팩은 사용하기 편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까지도 좋은 겔타입의 마스크팩으로, 웰빙시대에 필수인 허브향이 첨가되어 피부가 편안한 안정감을 찾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릴랙싱 허브 마스크팩입니다.

특이한 마스크팩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90%이상 만족하실 겁니다. 좀 비싼감은 있지만 지금 30% 세일중이라고 하니 얼렁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진심 90%가 들어간 상품리뷰였습니다. 헤헤~~ 내친김에 오늘밤에 또 해야겠어요!
팩은 아무리 좋아두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안됩니다. 그러니깐, 이니스프리 릴랙싱 허브 마스크 팩은 총 5매이니, 한달 동안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품력은 좋으나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몽드 라인리퀴드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아이라이너는 정말 잘 그려집니다. 아이라이너 액이 적당히 묽고 붓끝이 가늘어(첨에만 가늘고 쓰다보면 뭉특해짐니다.ㅠ.ㅜ) 초보자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더 좋아할 만한 제품입니다. 게다가 아이라이너 액의 색상이 찐해서 같은 블랙인데도 다른 느낌이 들 정도로 예뻐요.  사용해보시면 뒤에 말씀드릴 1가지 단점 빼고는 정말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 또한 초보자는 아니구 아이라이너를 장시간 써본 경험있는 사람인데, 이 아이라이너가 5,000원일때 5개정도나 사둘 정도였어요. 이때는 정말 쌌는데, 지금은 넘 비싸서 그때 많이 사놓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뭐 가격이 비싸다고는 하나 예전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일 뿐이구요,

좋은 점은 위에서 얘기했지만, 단점이 1가지 있는데 절반정도 쓰다보면 붓끝이 갈라진다는 겁니다. 붓끝이 갈라지거나 뭉뚝해지면 사실 아이라이너로써의 기능은 어느정도 상실하는거니까~ 구매하실 분들은 이점 기억하시구...대신 제가 다시 얇게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 알켜드리고 싶은데,,, 화장지에 붓끝을 대고 끝을 몇번 쓰다듬어주면 갈라진 것이 다시 모아지구 뭉쳐서 말라있던 액이 빠져나가 한동안 그런대로 사용할 만 합니다. 계속 한가지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파악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이렇게 사용한다면~ 정말 아깝지 않은 아이라이너가 될 수 있겠지요??

**여담 : 저 고백하건데~ 짐 알라딘 화장품에서 리뷰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하기에 함 도전해볼겸 리뷰를 쓰려고 왔답니다.  제가 써본 제품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아직도 쓰고 있는 제품이기에 마몽드 아이라이너부텀 시작해보려구요..^^6 넘 속보이져?
근데~ 다들 넘 상품평을 좋게 쓰구 계셔서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쁘네요. 헤헤~

푸하하~ 2,800원짜리 마스카라라니!?

피어리스 드방세 고밀도 마스카라[리필내장] - 8g*2
피어리스

이야...이케 싸두 되는겁니까?
정말루 제대로 된 마스카라에다가 리필까지 들어있나하구 의구심을 가지고 기둘리다 받아본 순간 놀랬습니다. 싸서 허덥하게 생겼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바로 불식시키는 고급스러은 케이스하며 (예상보다 고급스럽다는 뜻인거 아시죠?^^)  리필은 어찌나 깔끔히 비닐에 쌓여있던지 제대로 된 저렴한 제품 건졌구나! 땡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도 나더라구요.
푸하하~~ 여기서 호탕한 웃음이 나오던군요. 기분이 넘 좋아서요~

여기까지가 첫인상이었구요~~ 지금부터는 사용한 느낌입니다. 지금쓰고 있는 ics 볼륨 마스카라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새 마스카라가 생겼으니 바로 써보았지요.
뚜껑을 열고 손잡이 꺼냈는데요~ 글쎄 마스카라 솔에 마스카라 액이 뭉쳐있지 뭡니까? 아차 역시 2,800원짜리가 그로치 뭐하며 실패인가 하고 한순간 낙담했지만~ 그러나 그 생각은 잠시~~!! 두어번 다시 넣었다 뺐다 했더니 곱게 골고루 솔에 묻혀 나오더라구요~

역시 대성공이었습니다. 이것은 컬링 보다는 볼륨이감이 있는 마스카라라는 결론까지 제 나름으로 내려봅니다. 아~~ 행복해! 마스카라 2,800원짜리에 이다지도 행복해도 될런지요?
님들아~ 후회없을 테니 꼭 1개씩 사서 경험해보시길 권유합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라이트블루의 향은 따뜻하다~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EDT - 여성용 25ml
유로이탈리아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는 첫향이 시원해서 여름향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만, 내생각은 다르다. 이 향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함과 포근함을 주는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수이기 때문이다. 플로럴향은 겨울에 특히 제 향을 내는데, 맑고 경쾌한 느낌의 거부감없는 향이기에 더더욱 사랑받는것이 아닌가한다. 아직도 향수 선택을 고민한다면 강추~! 4년전 대학교 입학선물로 이 향수를 선물받은 후 나는 계절에 관계없이 쓰고 있는데, 주위사람들은 다 좋다고 한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너한테서 정말 좋은 향이 나! 이거 무슨 향수쓴거니? 라는 질문을 받으니 말이다.

아니 이렇게 싸도 되는건가요?

불가리 블루 우먼 오드퍼퓸 - 여성용 40ml
불가리

정말 싸다! 싸~ 얼렁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