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품속 4 - 뉴 루비코믹스 745
네코타 요네조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그의 거만한 말투는 하나의 단면에 지나지 않는다.
기숙사에 돌아가면 샤샤는 아야토의 하인이니까
집안을 내세워 자꾸만 아야토를 걸고 넘어지는 건방진 사샤
그런 사샤의 체면을 유지하기 위한 원조를 자청한 아야토. 몸을 노린건가?
아니면..
방안과 밖에서 역전되는 스릴 넘치는 사랑! 

뭔가 거창한데;;; ㅋㅋ  드디어 4권이 나와주셨군요. 네코타 요네조우씨는 그림체도 그렇고. 스토리도 괜찮은 작가 인거 같해. 그래서 조아라 해주는 편인데..  요번 4권은.. 보고 있노라면 뭔가 급조된 느낌이랄까... 스토리가 그전보다는 별루다 라고 생각했었어. 뒤에보니 작가말대로.. 이런전개가 아니었다구 하네.. 좀더 하드한.. 그리고 해피엔딩이 아니었다고.. 그의 앞작품들중에서두..해피엔딩이 아니었던 주인공들이 있어서 좀 슬퍼라 했지만. 

.. *-_-* 씬이 별루 없었기두 했어.;;;;;; 그래도 채찍신;;;; 채찍 난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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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 - 케냐에서 발견한 아프리카의 맨얼굴, 그리고 몹쓸 웃음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김소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그의 책을 읽게 되어서 방갑고 다행이란 생각을 해.  이 책은 빌브라이슨이 케냐에 가서 쓴 여행기라고 해야하나 CARE를 통해서 보는 아프리카의 모습이야. 

때로는 입이 쩍벌어지는 상황과 그리고 절망과 쓴웃음을 동반해야할때도 있지만 그들에게 희망이 있으니깐 그렇게 풍족하지 않아도 말이야. 그들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그들도 하나인 삶인데 말이야. 그들보다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사는 우리들이 그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면.. 우리도 그들도 행복할거야.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게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곳 키베라 였어. 100만명이상 거주하며 반이상이 에이즈 보균자인 그곳. 수돗가도 화장실도 전기도 쓰레기장도 없는 그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을까.. 빌브라이슨이 했던말이 생각난다.. 다행히 똥을 얼굴에 맞지 않았어!! 라고. 후훗.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서 좀더 나은 삶을 살리라는 희망을 안고 그들은 그곳에 살고 있어. 한때는 청결하고 부패가 없던 나라. 지금은 6번째로 부패한 나라.. 100억 달러 이상의 돈이 증발하는 나라.. 이런말 해도 될까. 국민을 버린 나라. 

이제 밑바닥 까지 가버렸기 때문에. 더이상 아래는 없어. 이제 위로 올라갈 차례야. 힘을내.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했어. 앞으로도 남을 많이 도우면서 살아야겠다고. 말로써가 아니라 이젠 행동으로 보일차례야. 

한줄 메모. 오늘 당신이 부여 잡고 있는 것은 이 작은 축구공 보다 얼마나 값어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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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내추럴 선 크림 SPF36 / PA++ - 7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상자 안에 사용설명서라든가, 뭔가 종이가 있을텐데.. 아무것도 없었다. 거기서 부터 영 기분이 아니올시다였다. . 상자도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는데.. 설명서 쪼가리가 없으니깐 더 기분이 안좋아지는게

썬크림 번지르르한건 어쩔수가 없다만.마몽드꺼는 번지르르 하진않다 대충 적당하다. 전에 참존꺼 썼었는데.. 유분짱이다 ㅡㅡ; 향기도 괜찮고, 이정도면 쓸만하지 머. 그렇지만 메베대용으론 아니올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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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품속 2 - 뉴 루비코믹스 113
네코타 요네조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엄격한 퍼블릭 스쿨에서 공부하는 감수성이 예민한 학창시절.
귀족의 방탕한 아들과 상냥한 신부님, 주인님과 그 하인. 사랑에 상처받고 그리고 사랑을 알아가는 흔들리는 마음을 젊은 마에스트로 네코타 요네죠가 싱싱하게 그렸습니다. - 현대지능개발사.


상당히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매끈하고 좋다.  

한학교를 배경으로, 여러 주인공들이 나오고, 옴니버스 형식?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

전작도 재미있었지만 이번판도 재미있었다.

그림체도 상당히 좋고, 인물 표정이라던가, 움직임 상당히 자연스럽고, 매끈하고, 노련하다.

다른작품들도 상당히 기대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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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플레이버 - 카라멜 에스프레소 두번째, 뉴 루비코믹스 92
토리비토 히로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아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작가분중에 하나 오랜만에 보는 히로미씨 작품인거 같다

카라멜 에스프레소가 완결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2편이 나올줄이야..

나는 주제(?) 있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에 걸맞는 흐름과 어색하지 않는 그림체 를 중요하게 보는편이다.

최근에 읽은것중에서 제일괜찮은 작품.

의외의 전개와 스토리가 눈을 즐겁게 한다  그림체 역시  매혹적이다.

아. 원래도 그렇지만 맛갈스럽게 책내용을 표현하지 못하는거같다. 내 느낌만을 그냥 나불대니.. 

직접 한번 보심이 좋을뜻 후회하지 않을거시외다. 그런데 카라멜 에스프레소를 봐야해 안보면 조금 이해하

힘들거심.  안보면  재미가 반으로 뚝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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