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15분 1주일 -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 관리법
미키 다케노부 지음, 송은애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세상의 일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까요? 어떤 작업이든 한 번에 끝내고, 시간이 없으면 개척하는 등의 5가지 파트의 성공 노하우에 대해 '10초 15분 1주일'을 통해 일을 미루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은 낭비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10초 이상 생각하지 마라!"라는 명언을 남겼는데요, 이 책을 통해 시간 관리의 원칙을 새로운 시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의 중에서 "검토 중입니다"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은 '10초 이내의 판단이 축적된 것'이라 여기는 그의 신념이 더 와닿았습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고민하는 시간이 노력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고민만큼 쓸데없는 것도 없고, 머를 쥐어짠들 훌룡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도, 어려운 결단을 내리게 되지도 않는다는 조언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도 10초 이상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조언에 큰 공감이 되었늡니다. 무엇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우선순위가 높은 일이 우선인데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해야 하는가' 는 세상이 빠르게 흐르는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오늘과 내일의 일정만 보았던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1주일의 일정을 내다보며 '하루의 일정×7일간'의 레이아웃의 도구를 스마트폰이 아닌 수첩이나 컴퓨터의 오피스 365, 구글 캘린더, 아웃룩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들어낸 지혜와 노하우를 사양하거나 전혀 주저하지 않고 계속해서 빌리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공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목표로 삼을 산을 정하면 그 어떤 높은 산이라도 오를 수 있다는 원칙에 따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 관리법, 시간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이 책을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쉽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작업 시간의 최소 단위를 15분으로 세우고, 반드시 주간 단위로 마감 시한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A4 한 장의 메모를 준비하여 결론부터 말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을 연습해야 함도 인지하는 등 확정된 태스크를 실행하는 일정 수첩 작성법을 통해 1일 24시간 단위로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법, 주간화로 행동을 고속하는 법을 배우면서 더욱 성공적으로 시간을 다루는 능력들을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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