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드 인사이트
욘 리세겐 지음, 안세민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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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없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분석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는 이 책은 '외부 통찰'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와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 기술적 장애 요인 등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디지털 현실에 맞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애플, HP, IBM,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사이트 첫 화면을 살펴보고 이들이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경쟁 기업의 웹사이트에서 콘텐츠의 변화를 주의 깊게 분석하면 소중한 경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지나쳤던 기업들의 이미지가 사실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였다는 사실에 놀랐기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계속 주시해야 할 온라인 흔적이 뉴스, 소셜 미디어, 구인 광고, 소셜 네트워크 접속, 온라인 광고비 지출, 웹 트래픽, 특허와 상표 출원, 신용 등급과 재무 보고서, 법원 문서와 그 밖의 공식 문서를 통해 기업의 의사 결정과 경영과 지배 방식을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그동안 궁금했던 기업 소프트웨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이 앞으로도 게속 성장한다면, 2012년에 저커버그가 10억 달러에 구매한 것은 역사상 최고의 도둑질이 될 것이다."관한 일화는 정말 흥미로웠고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함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저는 서브프라임 위기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자세하게 알게 되었는데요, 위기의 근본 원인을 보면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확실한 정보와 외부 데이터를 살펴봄으로써 바로잡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부 통찰 프레임워크 A, B, C단계와 혁신 기업들이 산업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외부 데이터와 외부 통찰을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와 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 통찰의 예 등을 알아가면서 앞으로 처리하게 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외부 통찰의 잠재적인 가치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빅데이터를 단순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진정한 세계의 리더들은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어 자신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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