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말을 잘 못해서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말, 성공, 대화'라는 단어를 저도 언젠가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 책대로 꾸준히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방법과 정반대의 화법을 사용하고 있어 매우 충격적이었는데요. 이 정도까지는 아닐 줄 알았는데 언제나 말끝을 흐리거나 남의 말에 무조건 동조하고, 항상 잘 모르겠다고 답변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나보다 저 사람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 데 혹시 나를 떠보는 건 아닌지, 혹시 내가 잘못 알려줘서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어떻하지, 내가 이 말을 이 상황에서 사용해도 그 사람과 어색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어 항상 짧게 단답하거나 동의하는 표현들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순간인 면접에서 제대로 저의 생각을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감 없이 어슬픈 말투로 답변하는 저를 다시 되돌아 보면 왜 제가 지금껏 면접마다 떨어졌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그렇게 더욱 이 책을 읽는 내내 입으로 중얼거리며 혼자 연습해보거나 동생과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따라해보았습니다. 특히 말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어떤 내용을 담을지도 알려주었기에 제가 인풋한 정보를 어떻게 아웃풋하여 말하기의 가치를 높일지 꾸준히 생각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맛있게 먹을 줄만 알았던 '감'을 활용해 대화를 이어간다면 더 이상 정적이 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아이디어까지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개의 단어를 잇는 연습을 매일 자기 전에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이 책은 앞으로 있을 중요한 기회를 위해서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되었습니다. 말하기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다독하여 체화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