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창업 강옥래 신서 1
강옥래.강민구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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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창업한다'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저도 창업에 대해 꿈을 가지고 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창업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구상하는 아이디어, 사업, 제품, 작품이 우리가 사업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고 자산 1호다."라는 문장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는데요. 더불어 7개의 '사색의 산책'을 통해 저자가 던지는 의미 있는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봄으로써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창업가가 어떤 식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디테일하게 조언해주고 있어서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를 하면서 경영인, 기업인, 창업가가 등이 지녀야 할 능력들을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창업을 통해 더욱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사업이 성공하려면 진지하고 절실하고 간절하게 구상하고 설계해야 하며 사람을 잘 경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창업'이라는 제목이 이 책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창업자가 북극성과 같은 존엄한 존재라고 했던 점인데요. 실력, 믿음,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와 태도를 두루 갖춘 페이스북 저커버그에서 '부드러운 존엄성'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에 이 책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챕터마다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창업을 망설이고 있거나 초보 창업가 중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창업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게 꼭 읽어보고 스스로를 기록해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창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창업에 임하는 태도와 마인드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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