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인 '만약에'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법칙을 알려주는 <부의 비밀명기, IF>를 통해 부자들의 태도와 사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는 재테크 비법이나 투자 잘할 수 있는 정보들이 있는 책보다 이 책에 더욱 몰입해서 읽었던 이유누 부자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20가지 질문이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을 통해 한류스타가 된다면 어떻게 참된 나와 마주할 것인가에 대해 답하며 저자가 생각하는 마음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성취를 끌어당기는 가장 기본적인 연료는 자아확장과 자기사랑이란 것을 저자의 참된 나를 찾아 나서는 용기를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부자가 되기위한 지혜들을 이야기하면서 부자들이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경제적 자유에 대한 나만의 철학을 정립하고, 나와 연결된 타인과 세계를 생각해야 됨을 깊게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의 '만약에~~라면'의 질문은 제가 어렸을 때 모두 했던 것들이 읽기가 약간 두려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철없게 했던 생각도 안나는 답들을 지금의 나이로 답변하자니 이 책에서 던지고 있는 질문들 하나씩 모두 진지하고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또한 제가 언제나 후회했던 '만약에'라는 변명을 새로운 관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자 멘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자가 부의 시선으로 바라본 결혼테크를 통해 진정한 f.a.m.i.l.y의 의미와 household와 furniture의 차이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해커톤정신, 농구선수 조던의 실패, 드라마 sky캐슬, 존 레논과 스티브잡스 등과 함께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동기부여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알려준 총 4가지의 '부의 비전, 황금투자의 밀어, 비즈니스의 병법, 부자의 기량'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 소양을 깨우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마음과 돈이 모두 풍요로워질 수 있는 힘을 얻고 싶으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