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사진관
최창수 사진.글 / 북하우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마음에 드는 좋은 책을 만났다.

젊은 20대 청년 '최창수'님의 17개월간의 아시아,동아프리카 여행을 사진과 함께 역은 여행집이다.

 

사실 요즘 사진과 함께역은 여행집들이 유행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막상 열어보면,

그럴듯하게 미화시킨 감정 조각들에,, 말장난 같은 언어 유희,,성의 없이 셔터만 눌러댄 그냥 그런 사진들로 가득 채워놓은

책들이 적지않았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지구별 사진관'은 달랐다.

어떤 꾸밈도 미화도 없이 단순하고 담백한 기록들은,  그의 여정에 그와 함께 서 있는듯,  몰입 되고 공감하는데 훨씬 더 수월했고,,

그 사진들은 '사람들'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  늘 감격하며 보곤 하던 '미국립지리학회'월간지의 그유명한 사진기자들의 사진에 조금도 뒤지지 않았다.

 

사진에 사람들을 담아내는데에 있어 그의 따듯한 시선과 정성과 노력들, 미지로의 여행에대한 그의 용기가 정말 감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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