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라이트 미니[북라이트]
Lightwedge/미국
평점 :
단종


눈 망가지려고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왜 사는지...

산업 스파이 아니면 왜 사는지...

훤한 스탠드, 형광등 불빛 놔두고 왜 이 험한 빛을 통해 책을 보려고 하는지...

당췌 이해가 되지 않는 신상품이다...

어째서 필요할까..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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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goort 2006-12-0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만든 의도가 궁금한 상품이군요;;
기숙사에 사는 고등학생들이 점등시간 후에도 공부할수 있도록
만든 걸까요;

수기 2006-12-10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업스파이 ㅋㅋㅋㅋ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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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두권을 샀다. 한권은 선물하고 한권은 읽었다..

뭐랄까?? 현재의 물질의 시대에 탐욕의 시대에 욕망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책이다.

동양적인 도가의 무위자연 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책을 서양인 의사가 썼다는게 신선할 따름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감동아닌 감동을 받았다..

현재에 내가 얼마나 나만의 틀에 맞춰서 사람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하는 사랑이 과연 누구를 위한 사랑인지.. 내가 하고 있는 계발이 누구를 위한 계발인지...

이 책은 상실과 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것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처럼 행동하며 산다면 지구는 이렇게까지 혼란스럽고 탐욕스럽지는 않을 거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만명의 독자 가운데 이렇게.. 진정으로 작가가 원하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명이나 될까??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상처를 주는 상처를 줬던 예전 회사의 상사를 떠올려본다...

지금도 그 상사는 못된 짓을 일쌈고 있는데 내가 과연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 그 상사가 내일 죽는다면 그 상사에게 따뜻한 말을 해줄수 있을까?

그 상사는 이런 책이나 읽고 있는 나를 한심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나는 역시 성인군자가 되기엔 턱없는 사람이란 것을 또 한번 일깨워주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순간만은 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런 나쁜 상사만 있는게 아니라 내 가족, 내 연인, 내 친구, 내 친척, 이웃..

기타 내가 사랑하고 아껴야 할 사람이 아주 많다..

그런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필히 읽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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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이야기
이종선 지음 / 토네이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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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읽은 나에겐 그다지 신선할 것도 없었다.

이런 종류의 구성은 폰더씨에서도 봤었고, 마시멜로 이야기에서도 봤었고, 온갖 자기계발서에서도 봤었다.

즉, 전혀 새로울 것이란 것이 없었다.

그럼에도 몇가지 신선(?)한 것은 이 책은 다른 여타의 책과는 다르게 남과 어울려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성공을 함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는 성공, 즉 이 책의 저자가 전에 집필했던 따뜻한 카리스마 같은....

그런 성공을.. 그런 달란트를 사람들이 많이 살리기를 바라면서 저술한 것 같다..

이런 책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책에 공감을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하루나 1주일밖에 안간다는 것...

이래서 바뀌기란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생각해본다. 내가 책 서문에 나왔떤 벼룩은 아니었을지...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면 늦지 않고 성공하는 것인지...

해보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결심했다가 사라지는 무수한 꿈들을 당장 결행에 옮겨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책' 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내용이 상당히 짧아 맘먹고 1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으나 이런 종류의 책은 서서히 시간을 두고 읽어야 여운이 더 많이 오래간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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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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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빠서 연락이 뜸했던 분들에게 보낼 만한 책으로 딱이라 생각됩니다.

책 선물은 왠지 그 사람의 취향을 모르면 좀 꺼려지게 되는데 이 책은 어떤 성향의 책을

읽으시는 분이라도 다 좋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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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터넷 수능 외국어영역 200제 - 2006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밑의 분이 9급 독해용으로 좋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쪼금...

9급보다 쉬워요. 근데 수능문제집의 장점은 오탈자도 적고 설명이 자세하고

무엇보다 신뢰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 추세가 지문이 길어지는 것이니 속독속해용으로는 좋지만 전적으로

이것에만 매달리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이도라고는 하지만 답지만 보고도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문제들이 꽤 됩니다.

9급용에는 그런 문제가 나오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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