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보드북인게 참 마음에 든다.
직접 보지 않고 사서 달님안녕 등등은 보드북이 아닌 양장본으로 사서 아가가 가지고 놀기엔
쉽게 찢어진다.
하지만 이 책은 그냥 막 놔둬도 빨아대도 안심이 된다.
그리고 색감이 고와서 아가가 무척 좋아한다.
쿵 소리를 내면 웃기까지 한다.
이건 무슨일이 사줘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