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이예찬 지음 / 다향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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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한심한 채우현, 그리고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박이영 -

둘이 만나서, 연애하고 사랑하는 이야기.

 

가벼운 연애나 하자는 남자에게 자꾸 흔들리는 마음이 겁이 나,

우현에게, 쉬었다 가자고 잠시만 숨 좀 고르자고 하는 이영에게 공감되어

조심스러운 연애가, 갑작스럽게 너무 좋아지는 연애가 겁이 난 그녀가 이해되어

간만에 가슴이 콩캉콩캉 ~

 

진한 아메리카노와 달디 달콤한 와플이 먹고 싶게 만들었던,

재밌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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