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음반
블루레이
커피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전자책
만권당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블루레이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삶의 쏘시개
https://blog.aladin.co.kr/genereux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중요한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먼저 필요한 것. -
재인이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로맨스
영어책
일반책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
방명록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양재
2007
8
powered by
aladin
책을 덮고 나서 마음이 조금 찜찜했던 책.
l
로맨스
댓글(
0
)
재인이
l 2011-07-11 13:11
https://blog.aladin.co.kr/genereux/4913059
포식자의 다섯 번째 손가락
요셉 지음 / 신영미디어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가 내민 붉은 홍차를 머금은 그 순간부터,
그녀는 최면에 걸린 듯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다.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그를 잡을 수 없을 것 같아
밤늦은 시간임에도 은호의 초대에 응하는 승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누르며
결국 그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만 그녀는
그가 내온 차를 음미하던 중에
포획된 초식 동물처럼 그 자리에 쓰러져 버린다.
“이은호. 그날 밤,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아닙니다. 피해자는 바로 접니다. 증거도 있습니다.”
그날 밤의 진실을 기억하는 건 오직 그뿐.
하지만 그녀는 진실보다 그의 진심을 묻고 싶었다.
-------------------------------------------------------------------------------------
주말 동안 나름 꼬박 집중하고 읽은 책 -
많은 심리학 용어들이 주인공들의 행동에 억지로 끼어 맞춰져 있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심리학이 접목된 로맨스 소설을 만들고 싶어한 요셉 작가님의 시도는 굉장히 멋졌지만,
독자들에게는 결코 친절하지 못한 스토리 구성이었다.
이은호가 이중인격적인 행동으로 수년동안 차승주를 포획하고 길들여왔다는 것은 알겠다.
그리고 길들여진 승주가 사실은 이은호를 오히려 자신의 남자로 사로잡아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중요한 존재감을 심어줬다는 것도 알겠다.
그러나, 은호 아버지의 정신 심리적 상황이 뭐 어쨌다는 것인지,
그래서 은호가 정신분석학적으로 어떤 상태인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내가 바보가 아닌데,
작가님의 많은 머리속의 지식을,
독자에게는 일일이 다 풀어내지 못하신,
그래서 그것이 아직 미흡한 필력 탓이겠지 -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을 덮고 나서 마음이 조금 찜찜했던 책.
그렇다고 재미없었다는 건 아냐 - 그저, 내 기분이 명쾌하지 못했다는 것 뿐이지.
커다란 테두리 속의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지도,
나름 괜찮은 주인공들이 나왔지만,
작가님의 지식을 너무 꽉꽉 눌려 담겨있어서
많이 부족한 독자인 나로서는 버거웠다는 것 뿐이지.
그리고, 자꾸 아픈 승주에게서,
왜 나는 요셉 작가님의 아픈 몸이, 약해진 신체 상태가 느껴지는 것이지...
잘, 모르겠다.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l
ThanksTo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6440점
마이리뷰:
106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0
편
오늘 0, 총 19342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일종의 기념우표 같은 ..
드라마를 의식하고 쓴 ..
안녕하세요? 리뷰가 딱..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