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1 대체 왜 병원 지하에 이딴 괴물이 있는 걸까. 홍철은 이 상황이 어쩌면 다 계획된 것인ㅅ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생각이 들었다.P121 영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운 병원의 생체 실험 영상 속 일들과 유사한 사건들이 병원 밖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제각각 간절함을 담아 소원을 빈다.별똥별이 떨어진후 세상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그리고 그 별똥별을 본 몇몇 사람들의 시력에 이상이 생겨 세상을 흑백으로 보게된다.어느 날 생체 실험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고운 병원이 폐쇄되어버렸다.그리고 병원 안엔 각막이식 수술을 받아 세상을 다시 보게 된 박하도 퇴원 몇 시간을 앞두고 갇혀버렸다. 그리고 신기하게 박하는 흑백으로 세상을 보지도 않으면서 그 괴물 카리온을 볼 수 있다. 흔적도 없이 사람을 먹어치우고 그 인간을 자양분 삼아 커지는 카리온. 거기다 괴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제한적이다.카리온에게 죽임 당하지 않고 무사히 병원을 탈출 할 수 있을지....보이지 않는 미지의 그것에 대한 공포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이상한 상황극한의 공포 상황, 목숨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인간은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그런 상황에서도 함께 살기위해 얼마나 선해질수 있는지를 볼 수 있다.500페이지가 훌쩍 넘는 책을 손에 쥐고 놓을 수가 없다. 너무 흥미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