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한 남미여행엄마의 병을 알고 엄마와 남은 시간을 여행그리고..엄마를 보낸 후의 여행.여행 후 췌장암 말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간병하며 엄마를 애틋하게 여기는 마음배려없는 형제를 보며 느꼈을 마음그리고 엄마의 일기를보며 지난 날을 추억하며 몽글몽글 애끓는 마음공감이 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이런 책을 만날 때마다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엄마가 암으로 수술하지 않았다면또 아빠가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그냥 좀 슬프네,사람은 다 죽으니까 했을테지만...겪고보니 더 아릿하고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