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일지도 몰라 모피와 친구들 1
콘도우 아키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토끼소녀 모피
개구리음악가 게리
까만 고양이 소녀 소라
땅속 사는 집배원 모구
달님
다람쥐 형제 리&수
생쥐 가족

숲속에 함께 사는 이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

모피야 우리 사는 인생엔
희노애락이 늘 따라다닌다!
그런 날들이 모여 내가 되는 거지.
한없이 우울하고 한없이 외롭지만
나를 지켜보며 네 손 잡아주려 대기하고있는 누군가가 꼭 있다.
그러니 나의 모습을 우리 모습을 멋지게 만들어보자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어렵구나 (달님)p24

.

내 웃음이 따뜻한 빛이 되고
내 눈물이 반짝이는 위로가 되고
내 분노가 뜨거운 해님이 되고
내 즐거움이 반짝이는 별이 될거야

.

💛 타이밍
때가 오기를 기다리면 돼.
안 올 때도 있어.
기다리지 않아도 올 때도 있지. P48

.
.


💛하지만 구름 위에는 언제나 맑은 하늘이 있으니까 언젠가는 맑아져.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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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이렇게 귀엽고 따뜻하고 철학적일수가!!
딱 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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