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은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려고 신체가 보내는 건전하고 정당한 반응이다.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위협하는 존재가 없는데도 공포를 느낀다면?도대체 왜 갑자기 공황상태가 되는 것일까?공황은 부정적 사고 과정의 결과일 수도, 잘못된 약의 사용, 오래전에 시도 했어야하는 변화를 억눌러서 생길수 있다.꼭 약이나 수술에 의지하지 않고도 이런 공황을 이겨낼 수도 있다고 한다.(이 책에 나오는 지침은 치료사의 도움없이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 비용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정신과 전문의 김병수)1 자신의 잠재의식 ㅡ직관ㅡ을 존중하라.공황을 질병으로만 보지말고 잠재의식이 몸을 걱정해서 취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해보라.2 스스로 만들어낸 거짓말에 속지마라.오로지 자신만이 나의 삶에 책임이 있다.3 공포는 배우고 습득하는 행동일 뿐이다.공포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뇌는 긍정보다 부정적 방향으로 더 많이 연결되어 있다.나의 삶이 멋지다고 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10개 문장으로 써본다.긍정의 언어로 쓰고 모든 감각을 사용해서 머릿속에 떠올려라.책엔 더 깊이 공포를 극복하는 기술이 나온다.이 연습을 통해 공포에서 해방될수 있다고 한다.행복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다.내가 집중하는 것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건강한 생각, 성공한 날들에 집중해야 한다.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체념하지 말고 긍정적 생각으로 나를 변화시키고 공포를 이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