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 - 신경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년 두뇌의 비밀 더 건강한 몸과 마음 2
하세가와 요시야 지음, 이진원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치아를 잘 관리해서 씹기만해도 뇌가 넓은 범위에 걸쳐 활성화되므로 치아 관리를 잘하면 뇌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가끔 그 있잖아.. 왜 이름이 생각 안나냐
거기 ...하 그 집 그그 메뉴 그거 잘하는데 이름이.. 저기 ♡은 아니아니 ♡준이 부른거야..
하면서 나 왜 이러지?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 했는게 설마 흑😰

관리해서 나쁘지 않으니 열심히 읽고 잘 관리해서 맛있는거 먹으며 살아야지!! 깜짝 놀란 사실은....
원래 입속에는 100억 개의 세균이 있는데 항문에 있는 세균보다 많은수치고, 입속 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은 세균이 1조 개를 넘기도 한다고 ㅠㅠ
저자의 말대로라면 입속이 건강하지 않은 것은 뇌에 쓰레기를 쌓는 행위와 같아서 치매 알츠하이머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폐렴 등의 전신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저자가 가르쳐 주는 입속 건강 관리 몇가지
ㆍ혀의 위치는 혀끝이 위턱 한가운데 얕게 팬 부분에 있어야 올바르다.
ㆍ하루 한번을 닦아도 여유있게 공들여 5분 양치하기. 정말 하루 한번만 한다면 잠자기 전 5분 양치를 권한다.
ㆍ혀돌리기ㅡ 입술을 닫은 채 혀 끝으로 치아의 바깥과 안쪽 사이를 쓸 듯 빙그르르 돌린다.
침은 세정 살균 보호 중화 재석회화작용을 하는데 양치회수가 적은 사람은 혀돌리기를 통해 침을 분비하면 입속 세균이 줄어 치아 보호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속적 관리로 좀더 건강하게 살아야..
내 목표는 오래살기가 아니라 죽는 그 날까지 스스로 밥챙겨 먹기 스스로 화장실 가기가 목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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