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그림과 공감가는 많은 글들똑같은 일을 겪는다고 꼭 똑같이 느끼지는 않아.맞다!나와 그가 다른데 같은 일이라고 같은 느낌을 가질까?모두들 나에게 다 그렇게 살ㅇㅏ그러니 너도 이제 털어버려 뭐 좋은거라고 그렇게 오래그래? 이제 너 지겹다.하는 말들로 상처받은 나에게 그저 너답게 너에 맞춰 살라고 살며시 토닥토닥 두드려준 책웃다보면 눈물 한방울 떨어뜨리고 용기 백배되게 해주는 책 야! 힘내!보다 백만배 좋은 위로의 말들을 만났다. 두고두고 펼쳐 이진아식 위로를 받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