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해해주는 사적인 그림책의 시간책을 통한 성장 아니 구원..이 책엔 25권의 그림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그림책은 짧고 쉽다는 생각에 거부감 없이 누구나 몇장 넘길수 있는 책이다.그 속에서 작가는 아직 자라지 못했던 자기를 만나 위로하고 다독여 성장하게 했다.책은 내 부끄러움을 그대로 드러내도 비난하지도 비판하지도 않는다.그래서 난 책이 주는 위로가 좋다.시간이 부족해서 책읽을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말고 짧은 시간 그림책을 읽고 긴 생각에 잠겨보자.책이 주는 위로는 누구나 쉽고 깊게 받을 수 있다.그리고 좀 덜 아픈 나 좀 덜 어린 내가 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