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뭐라 할 말이 없다.
그냥 KCC구단에 묻고 싶다.
전 이제 누구를 응원해야 하나요?
지난 10여년의 추억을 어떻게 묻어야 하나요?
무얼위해 누구를 위해 이렇게 비열하게 프랜차이즈 스타를 버리는 겁니까?
정말이지... 10년 팬 가슴이 무너진다.
굴러온 돌이 밖힌 돌 뺀다더니 옛말 그른 거 없다.